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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커피

감사 드립니다

  • 김종윤
  • 2022-02-24 15:13
  • 조회 69347
   

안녕 하세요 

내고향 변산반도 너무나 좋은 곳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성장해서 예순을 넘겨 새로운 직장 에서

열심히 일하는 아직은 청춘  입니다 

변산반도 중 고사포 해변에  이렇게 아름답고 좋은 소나무 숲을 또 캠핑장을 야영장을 카라반을

관리 운영하고 있는 좋은 일을 하고 있는 국립공원 관리공단에서 기간제 임시직으로 일하면서 매일 반복하는

해양쓰레기 청소며 소나무숲도 돌보고 야영객 편의도 살피면서 바다자연 환경 보존에 소중함을 느끼며 보람된

일을 하고있읍니다.

아침 영지 청소를 마치고나면 어김없이 고사포 해변가 청소를 시작 합니다 

찬바람 생생 부는 날이면 손이곱고 온몸에 굳어질듯 차가움을 느끼며 청소를 하다보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고마운 말 한마디에 힘이나고  고맙고 감사 합니다. 

            "날씨도  추운데 고생하십니다  오셔서 몸도녹이고 차한잔 드시고 하세요 "   

고사포 해변 마사 카페운영 하시는 젊은  사장님 이시다 

한두번도 아니고  한두명도 아니고 우리 일하는 팀원들 전원을 따뜻한 커피로 온몸을 녹여주시는 사장님 

마음쓰시는 것에 감동을 느낀곤 합니다.   커피맛이 정말 끝내줍니다.

고참 선배님 하시는말씀 에 의하면 미안 할정도로 자주 하시는 진정어린 심정에서 우러나오는 말씀에 감동이란다

근무중에는 카페 이용이 어렵지만 우리 가족 모두 함께 한번 카페에 들르기로 했습니다. 

좋은 마음에 감사 드리며  카페사업 번창하시고 건강 하세요.   마사 카페 화이팅